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. <br /> <br />매년 오늘이면 학교에서 울려 퍼지던 스승의 날 노래도 올해는 듣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선생님과 학생들은 서로 떨어진 채로 스승의 날을 맞이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텅 빈 교실과 텅 빈 운동장 오늘도 학생들은 선생님을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. <br /> <br />다정한 선생님의 목소리와 왁자지껄한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그리워지는 오늘, 사랑하는 선생님께 한 통의 편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. <br /> <br />이현오 [leeho2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1504415137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